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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운전연수 초보 탈출하는 충분한 10시간
작성자 : Ursula M. Norris (2024-09-08 19:31:44)
조회수 : 2 Views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 초보 탈출하는 법

제가 진짜 간단하게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그건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입니다.
아마 운전을 진짜 쉽게 생각하고
쉽게 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랬기 때문이죠 ㅋㅋㅋ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친구 따라
면허를 따긴 했었는데요.
그 때 어떤 정신으로 땄었는지
지금은 잘 기억도 안 나요 ㅎㅎ

그때는 어려서 겁이 없기도 했고
운전 면허 시험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학원 강사님과 함께 6시간 도로 주행을
한 후 바로 시험을 봤었네요.
6시간 정도 도로 주행을
하긴 했었지만 진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시험에 붙은 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더 심각한 건
그 이후로는 운전을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다는 거죠..!
그 이후에 부모님이 운전을
까먹으면 안되니까 하라고~
닥달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저는 청개구리처럼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렇게까지 운전을 안하게
될 줄 알았다면 부모님 말을
진작해 들을 걸 그랬어요.
저도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까
운전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기 시작하는 거 있죠.

그래서 차를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운전을 배우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주위 친구들 중에 저보다
일찍 운전을 시작한 친구들이
있어서 물어보니 몇몇 아이들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권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무슨 이름이
이렇게 직설적인가 ㅋㅋ 싶었는데
받아보니 너무 만족입니다.
저같은 사람을 구제해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연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면허 학원에서
운전을 배우면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강사님이었는데요.

그 때 강사님이 진짜 불친절해서
운전을 제대로 못 배운 게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만난
장롱면허운전연수님은
하나 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연수를 성실히 진행해주시는 분이셨어요.
제가 업체를 신경써서 골랐는데
덕분에 좋은 강사님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쯤되면 가격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가격도 너무 만족이었습니다.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받는
조건으로 32만원을 냈거든요.
제가 십 년도 전에 면허 학원에
냈던 금액이 한 50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그 때는 필기수업, 기능수업 등이
포함된 가격이긴 하지만
면허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수의 질은 물론이고요!
업체가 많아서 가격대가
좀 저렴해진 것 같은데
여러분도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시길!

커리큘럼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강사님을 만나면
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대충 어떻게 진행이 되냐면요
첫 째날에는 운전할 때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들어요.
기능 수업을 다시 한 번
디테일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희 강사님은 기본 조작법 이외에도
운전할 때 자세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잡아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도로 주행에 나가기 전에
강사님이 앉는 보조석에
보조브레이크도 달아주십니다~
이게 정말 꿀이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간이로 설치가
가능한 건지 몰랐는데요.

이게 거의 생명줄인 것 같아요.
저는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보조브레이크를 언제든 강사님이
밟아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긴장이 많이 줄더라고요 ㅎㅎ
원래 운전할 때 긴장하면
더 실수를 많이하게 되는 거 아시죠!

덕분에 부담 없이 운전 연수에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나서 도로 주행에 나갔어요.
도로에서는 배울 게 정말 많았습니다.
신호도 제대로 봐야 하고요.
필기 공부한 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면 새롭게 배워야 했어요.

전 이제까지 비보호 좌회전이란
표지판을 수없이 봐왔는데도
정작 그 표지판에서 어떻게 운전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있더라고요 ㅋㅋ
강사님이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은
정말 여러 곳에 있으니
꼭 알고 있어야 한다며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게 뭔가 눈치싸움을 하는 기분이라
운전이 더 어렵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운전할 때 중요한 건
안전을 확보하는 거니까
무조건 천천히,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뭔가 안될것 같다 싶으면
그냥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 사고 난다고요.

근데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운전을 느리게 한다고
욕을 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겠지만
좀 느린 게 낫지, 제가 제대로 운전도
못하면서 무리하게 했다가
사고가 나면 그게 더 민폐잖아요!

2일차에도 계속해서
도로 주행 연수를 받았어요.
이 날은 긴장도 많이 풀려서
강사님과 더욱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했네요.
전 주말을 이용해 연수를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주말을 반납하고
운전을 배워야 하는게 짜증났는데
연수가 은근 재미있어서
기다려지기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뭘 했냐면,
바로 주차를 배웠습니다.
주차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꽤 시간을 투자해서 배웠어요.
이번에 진짜 제대로 주차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사님이 먼저 주차 공식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신 후에
제가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보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주차는 은근 어렵지 않아서
너무 부담 가지지 않아도 될 듯해요.
그냥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하루만에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일대일 운전연수가
끝이 났고 요즘은 열심히
차를 알아보는 중이에요~
제 마음에 쏙 드는 차를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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