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투자 활성화 위한 관계부처 합동 현장간담회 개최
포스코 포항 수소환원제철 프로젝트 착공시기 11개월 단축 지원
<a href="https://pomerium.co.kr/1917" target="_blank">사무실이사</a>2025년 녹색금융 9조원, 탄소중립 R&D 2조2000억원 지원, 연내 배출권 이월규제 등 제도개선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일몰연장, 이차전지 인프라 구축 및 공급망안정화 우대금리 지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해수부 장관, 산업부 1차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 포스코그룹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소환원제철 매립예정부지 및 2제강공장 조업현장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a href="https://pomerium.co.kr/1986" target="_blank">보관이사</a>최 부총리는 이날 체감경기 회복 및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범부처 투자지원체계를 가동하고 경제단체와 주요 기업을 찾아다니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간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투자 활성화 대책을 통해 총 93조원의 투자 프로젝트 신속 이행을 지원해 왔다.
<a href="https://pomerium.co.kr/5766/" target="_blank">용달이사</a>특히, 포스코 포항의 20조원 규모 수소환원제철 프로젝트의 경우 해상교통안전진단 면제(6개월 단축), 환경영향평가 신속 추진(2개월 단축), 매립 기본계획 반영절차 신속 추진(3개월 단축) 등 총 11개월의 행정절차를 단축했다.
이에 따라 착공시기는 2025년 6월로 당겨질 예정이다.
<a href="https://pomerium.co.kr/2250" target="_blank">원룸이사</a>2050년 프로젝트 완공시 포스코의 광양 수소환원제철 프로젝트까지 포함해 총 40조원의 투자효과와 함께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활용한 철강 탄소중립이 기대된다.
정부도 이러한 기업의 탄소중립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a href="https://pomerium.co.kr/1878" target="_blank">이사짐센터</a>민간의 친환경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마중물로 녹색금융을 확대(2024년 6조원→2025년안 9조원)하는 한편, 탄소중립 핵심기술 R&D에 대한 재정지원도 지속 확대(2024년 2조원→2025년안2조2000억원)한다.
이와 함께 배출권거래제 대상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배출권을 운용할 수 있도록 배출권 이월규제 및 변동성 관리체계 등에 대한 제도개선도 연내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신기술 개발과 공급망 안정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a href="https://pomerium.co.kr/1876" target="_blank">이삿짐센터</a>투자 증가분에 대한 공제율 상향(3·4%→10%),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 일몰 연장도 추진해 세제지원을 지속한다.
포스코가 선도하고 있는 수소환원제철기술도 2024년 2월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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