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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전연수 가격 10시간 교육한 경험
작성자 : Judy C. Griffin (2024-09-12 21:00:01)
조회수 : 42 Views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속성 연수 비용

여러분 드디어 제가 차를 구입했어요!!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냐고요?
그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차를 산 김에 장롱면허운전연수까지
속전속결로 받아버렸어요.
원래 전 차보단 무조건 집 장만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집을 사기 전까지는 뚜벅이
생활을 지속할 작정이었어요.
집을 장만하면 마음의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데
차는 완전 소모품이잖아요.
그리고 한 번 사용하면 바로 중고차가 되어버려서
감가상각이 시작되기도 하죠.

이미 각박한 현실에 찌들어버린 저는
이런 비효율적인 차를 구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말이죠 ㅎㅎ
그런데 또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삶이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계획대로 되는 게 하느도 없어요.
통장에 돈이 계속 쌓이고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지루한
삶을 살다 보니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지기 시작했어요.

예전처럼 돈에 쪼들리지도 않으니까
소비도 점점 과감해더라고요.
예전에 사지 못했던 비싼 옷들을 사기도 하고
가방을 사기도 했죠.
그런데 얼마 준에 뭔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달았던 것 같어요.
원래는 집을 사려고 아끼고 아꼈던 건데
이런 곳에 소비하면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그냥 차라리 차를 사버리기로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유행 따라 입고 버리게 되는
옷이나 신발, 가방같은 아이템들보다는
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차를 사는 게 더 합리적이라 판단했죠.
그래도 나름 양심적으로 작고 저렴한
중고차로 구입을 했습니다.
진짜 저렴한 차여서 거의
제 1년 보험료와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ㅋㅋ

이런 오래된 차도 잘 굴러가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차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인데요.
운전을 하다보니까 왜 남들이 취직을 하자마자
바로 돈 모으고 차를 사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오히려 차가 없었던 시절의 나는
대체 얼마나 불편한 삶을
살았던건가 싶더라고요.
진짜 대만족 대만족입니다.
중고차 매장에 가면 생각보다
저렴한 차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운전을 하나도 못하던 저를
운전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도
얘기를 좀 해볼게요.
가격부터 설명을 좀 드리자면요.
기본 자차 운전 가격은 29만원이에요.
그리고 기름은 본인이 알아서
부담을 하면 되고 보험 같은 경우도
제 보험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차를 빌려서 하는 경우에는 좀 달라요.
기본 가격은 32만원이고 대형 차량을
선택하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SUV 차량으로 연수를 받더라고요.
저도 사실 SUV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포기해 버렸어요.
언젠가는 구입할 수 있겠죠 ㅋㅋ

1일차에는 우선 강사님께서
제 운전 실력이 어느 정도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완전 쌩 초보니까
간단한것부터 다 알려달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사소한 것들도 모두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운전을 안해서 거의 따 까먹었었는데
차 내부에 기능이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은 차 기능이 더 좋아져서
면허 시험을 봤었던 예전보다 더
기능이나 버튼이 많아진 것 같아요.
네비게이션 쪽에 후방 카메라도
내장되어 있어서 주차도 걱정 없는 차였어요.

이렇게 기능들을 다 파악한 후에는
동네를 한 바퀴 정도 돌았어요.
저희 동네가 복잡한 곳은 아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는데요.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자꾸 제가 해야 할 일을
까먹게 되더라고요.
깜빡이를 키는 걸 깜빡하기도 하고
깜빡이를 키는 대신 라이트를 키기도 하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차선 이동을 하기 전에
모조건 깜빡이를 켜야 한다고 폭풍
교육을 해주셨어요.
계속해서 차선 변경을 하는 연습을 했죠.
깜빡이가 단순해 보일 순 있지만
키는 걸 까먹으면 다른 운전자들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챙겨야 한다고 해요.
매너 있는 운전자가 되려면 필수라고 합니다 ㅎㅎ

2일차에는 도로 주행을 시작했어요.
도로 주행은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진행을 하는데 가장 쉬운 코스부터 시작을
했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좀 더 어려운 코스로
이동하능 식으로 진행돼요.
제가 배우는 속도를 확인하면서
강사님께서 알아서 수업 속도를 조정해 주십니다.
동네 근처를 많이 연습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어떻게 하는지 배웠어요.
주차 공식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걸 잘 이해하고 감을 익히면 금방 배울 수 있어요.
마지막 날 연수라 아쉽게 느껴졌어요.
강사님이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정이 많이 들은 상태였거든요.
연수가 끝나고 나서도 혼자 운전을 잘
할 수 있도록 꿀팁들도 듬뿍 알려 주시고
많이 신경써 주셨어요.
진쩌 감사했습니다~~!
제 마음 속 영원한 스승님이세요.
이렇게 주차까지 다 배우몈 연수는 끝입니다.
제 후기가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실 생각이면
꼭 방문 연수가 되는지 확인하시길 추천드려요!!
강사님이 집 앞까지도 와주시거든요.
이 더운 여름날 굳이 밖까지 나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안 그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연수를 받느라
쉬는 시간이 부족한데 오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방문연수라고 홍보를 하고 있어도
가끔 저희 집까지는 방문이 어렵다며 중간 정도의
위치까지는 와야한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건 이미 방문연수가 아니게 되어버리는거죠.
저는 그런 곳은 과감히 패스했어요.
여러분도 여러 업체를 문의해보고
진짜 집 앞까지 방문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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