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운전연수 잘 받는 꿀팁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추석 계획은
잘 짜셨나요~?
한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석해는
다들 친척들을 만나거나
제삿상을 차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는데요.
요즘에는 추세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추석 때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다 간소화를 시켰거든요.
솔직히 다들 힘들게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간단히 진행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끼리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훨씬 즐겁긴
한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올해 추석에 저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바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안전하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다 마쳤는데
아직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오려고요.
운전 연습할 때 은근 기름값이 많이 드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도 할 겸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 있죠!!
아무튼 이제 곧 저도 장거리 운전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 건
다 일대일 운전연수 덕분인데요.
오늘은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배웠는지
잘 배우는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우선 제가 받은 운전연수는
일대일 방문 운전연수였어요.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셔서
진행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꼭 했던 말이
무조건 방문연수 업체로 찾으라는 거였어요 ㅋㅋ
나이가 드니까 집 앞 슈퍼 나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집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연수를 받는다는 건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방문연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연수를 받은 곳의
장점 중 하나는 자체강사님이라
이미 연수를 받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는 거였어요.
업체에 먼저 연수 문의를 한 후
강사님 배정을 받게 되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 날 바로 연수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업체는 강사님 관리를
좀 빡세게 하는 곳이라 강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이 가르치는
강사님은 경고 후 퇴사 조치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인증된 자체 소속
강사님께 안전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거죠!
요즘 세상에 별의 별 일이 많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29만원으로 받게 되었어요.
혹시 자차가 없으신 분들도
연수 받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차량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는 32만원,
큰 SUV 차량을 빌리게 되면
34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사실 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꽤 했었는데요.
강사님께 여쭤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게 옆 좌석에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한 후에
연수를 받게 되거든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미리 차단해줄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차량이 와서 박거나
진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전하게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연수 과정은요.
우선 1일차에는 기본적인
과정부터 먼저 배워요.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은
예전에 학원에서 이미 다
배우셨던 부분일텐데요.
라이트, 깜빡이를 켜는 방법이라던지
엑셀, 브레이크를 밟는 방법 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워요.
솔직히 저는 면허가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들었어요 ㅋㅋ
약간 민망하긴 한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훨씬 안전한 일인 것 같아요.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막상
도로에 나갔는데 모르면
그게 더 큰일이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도
모른다고 전혀 눈치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에
배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이렇게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도로는 긴장이 훨씬 많이 되긴
하는데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익숙해져요.
아마 제 생각에는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것을
몸이 기억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도로들을 나가서
주요 표지판이라던지
운전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이렇게 2일차까 끝날 때 쯤에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고
운전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요.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도 받았어요.
주차 연수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저는 뭔가 게임 퀘스트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잘 하면 강사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서
가장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쳤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있을 휴가 때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고 나면 혼자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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